[ 한화이글스개론 ] 꽃사슴, 정근우의 후계자 오선진

한화의 꽃사슴 , 아니 군필 꽃사슴

정근우의 후계자

라고 불리웠던

오선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래된 한화팬이라면 오선진 이라는 이름이

낯설진 않으실텐데요

오선진 선수의 과거 성적을 살펴볼까요

한화가 가을야구하던 2008년에 입단해서 꾸준히 한화에서만

활약중인데요

비록 타격으로는 두각을 들어내지 못하였지만,

빠른발과 수비로

그리고 내야수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한화이글스의 빈공간을

구석구석 채워준 아주 고마운 선수입니다.

그러나 작년 많은 경기는 아니지만 65경기를 뛰며

타율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정근우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극찬은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시즌까지는 이어가지 못하였네요

특히 삼진을 많이 당하며

많은 오명을 뒤집어 썻는데요...

전 그래도 

오선진 선수가 다시 잘 해낼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화팬이라면 오선진선수의 소중함을

아실거라고 믿어요

뛰어난 선장은 아니지만,

묵묵히 자기일을 해가며,

부족한 이곳저곳에 힘쓰는

오선진선수가 9월15일 오늘자로 

충수염으로 고생하다가 1군으로 엔트리 복귀됬다고 하는데요

2018 다시

꽃사슴, 포스트정근우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