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 님들은 갔습니다.

한화이글스 최연소, 탈삼진왕 강력한 구속

샘슨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해일도,

재계약에 실패하고

2019한화이글스는 새로운 용병 2명과 계약했는데요.

바로 

채드벨 선수입니다!

역동적인 투구폼이 아주 인상적인데요.

투구영상한번 보고 가실까요?

95마일의 강속구!

아주 멋있네요

본격적으로 채드벨 선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9세라는 젊은나이와

강속구 그리고 슬라이더 커브 직구 조합을 던지는 투구이지만

메이저에서는 불펜투수로 나와

과연 선발역할을 잘해줄지가 의문이군요 ㅠ..

평균 93마일의 포심과 투심이 주무기이며, 

평균 85마일의 슬라이더, 81마일까지 찍히는 커브, 

86마일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것이 불펜투수의 기록이며, 최근의 선발투수 기록이 꽤 적다는 점. 때문에 구속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6무원 소리 들으며 6이닝까지만... 던지는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그럼 어때요 잘만 막아주면 그만!

2019 한화 새로운 외인 용병 채드벨 

2연속 가을야구를 위해 가즈아아아아`ㅏㅏ`ㅏㅏ

오늘 소개드릴 선수는 

맷진행, 삼진행..

이글스 팬이라면 

미워할수 없는

최진행 선수입니다.

최진행 선수는 2018시즌

모두의 기대를 안으며

2018 주장으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송광민선수가 바통을 물려받았죠..

비운의 캐릭터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골수 한화팬이라면

최진행선수를 미워할수 없는데요.

188cm의 우타거포로

30홈런을 칠정도로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뻥뻥처대던 

그의 모습은 예전 

한화 암흑기에서 유일한 위안거리였습니다.

도핑사건에 휘말려 명예가 실추되긴했지만,

2017 다시 불타오르며 

이글스를 불태워주길 바랬으나,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그럼 최진행선수의 기록을 살펴 볼까요?

2010년부터 두각을 들어내며 줄곧 주전으로 활약했는데요

2010년에는 홈런 2위 타점 5위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그후 홈런갯수는 줄어들었지만

고타율을 기록하며 제몫을 톡톡히 해주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서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타는 최진행선수의 기대감에서 비롯된다는것!

꼭 부활하리라 믿고 

2018아니 앞으로의 이글스를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화 가즈아아아아아~!~!~

오늘의 한화이글스 개론

알아볼 선수는

안영명 

선수입니다.

안영명선수는

불과 얼마전까지

안정진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 트리오로

막강 불펜으로 군림했죠.

한화이글스의 믿을맨이자

선발 불펜 롱릴리프 

물불가리지 않고,

어떤 위치에서 자기몫을해주는

아주 고마운 선수입니다.

과거로 올라가보면

안영명선수는 북일고에이스였고

한화이글스의 2003년 1차지명을 받은

말그대로 오렌지의 피가흐르는 선수입니다.

트레이드로 인해 1년간 기아에서 뛴것을 제외하면

전부를 한화에서 보냈는데요

그 기록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어떻게 보면 눈에 띄는 성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영명 선수는

류현진이 메이저로 떠나고

그 선발 빈자리를

10승으로 채운 국내 유일한 한화 선발투수였습니다.

류뚱만큼은 아니지만 그 빈자리를 메꿔주었죠

하지만 안타까운점이 하나있다면

피홈런이에요

안영명선수는

그는 상대 타자와의 정면 승부를 즐기는 투수지만 너무 지나친 정면 승부로 인해 

공이 스트라이크 존으로 몰려 피홈런이 많아요. 

그의 2009년 시즌 피홈런 개수는 34개로, 1999년 곽현희의 피홈런 개수인 31개를 제치고 

단기 시즌 역대 피홈런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홈런 공장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하지만 한화의 믿을맨 

볼을 남발하기보다는

깡다구있는 정면승부를 즐기는

안영명!

오늘도 응원합니다!

한화가즈아아아ㅏㅇ~

한화의 꽃사슴 , 아니 군필 꽃사슴

정근우의 후계자

라고 불리웠던

오선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래된 한화팬이라면 오선진 이라는 이름이

낯설진 않으실텐데요

오선진 선수의 과거 성적을 살펴볼까요

한화가 가을야구하던 2008년에 입단해서 꾸준히 한화에서만

활약중인데요

비록 타격으로는 두각을 들어내지 못하였지만,

빠른발과 수비로

그리고 내야수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한화이글스의 빈공간을

구석구석 채워준 아주 고마운 선수입니다.

그러나 작년 많은 경기는 아니지만 65경기를 뛰며

타율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정근우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극찬은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시즌까지는 이어가지 못하였네요

특히 삼진을 많이 당하며

많은 오명을 뒤집어 썻는데요...

전 그래도 

오선진 선수가 다시 잘 해낼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화팬이라면 오선진선수의 소중함을

아실거라고 믿어요

뛰어난 선장은 아니지만,

묵묵히 자기일을 해가며,

부족한 이곳저곳에 힘쓰는

오선진선수가 9월15일 오늘자로 

충수염으로 고생하다가 1군으로 엔트리 복귀됬다고 하는데요

2018 다시

꽃사슴, 포스트정근우 

모습 기대합니다.